왜 런칭 며칠전부터 언니가 피드에 올리면서 이번라인에 대해 보여주고 설명해주고 하는지 이제야 알았어요!
일단 토너 한번 슥 지나가자마자 무슨 막 씌워놓은줄 알았어요.
'촉촉하다'로는 부족해요.
왜 세차 맡기면 앞유리에 유리막코팅 해주잖아요. 빗방울 굴러가라고..
앞유리랑 얼굴이 말할줄 알았다면 저렇게 말했을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
앰플은 또 얼마나 기가막혀요..
겉도는 느낌없이 그냥 슥슥 스며드는 느낌인게 디바이스 안써도 내얼굴이 잘먹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!!
제 최애는 크림이에요.
크림은 그냥 크림같이 생겼는데 바르면 묽지도 않고 꾸덕하지도않고 저는 발림성도 좋았어요.
더 좋은건 다 바르고 느껴지는 보송함인데요!
피드댓글에도 달았지만 얼굴전체에 프라이머 바른듯한 보송보송함이에요!
런칭할인으로 넉넉하게 쟁여놓길 잘한거같아요.
3일동안 산게 잘한일 같아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