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 기초유목민 이제 누울곳을 찾았어요 바로 여기!
택배도착한 날 저녁, 그다음날 아침 이렇게 두번 썼지만 찐이라는건 바로 느낄 수 있죠.
유목민답게 몇번 쓰다 그냥그저 모르겠고 별로인 화장품들이 수두룩 하기에(손, 몸에 바르는 용도로 쓰고있음) 찐템은 바로 알아보는 능력이 저절로 생겨버린 사람이예요.
토너, 앰플, 크림 제형이며 보습감이며 모든게 다 마음에 듭니다.
그리고 저는 화장품 패키지를 좀 중요시 하는 타입인데,
앰플이 소분화 되어있는 점
크림이 튜브타입으로 되어있는 점
이 두가지가 너무너무너무 맘에 듭니다.
굉장히 위생적이면서도 제품오픈시 공기에 노출되는걸 최소화하려고 신경쓴점이 보여서 진짜 박수쳐주고싶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