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에는 비싼거 아닌가 생각했는데

써보니까 절대 비싼게 아니라는걸 알게됨 ㅎㅎ

설화수 마스크팩을 좋아하는데 사실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

자주 쓰지 못하는게 불만이라면 불만이었는데

브리스킨 수분집중을 속는셈 치고 사봤는데

밀착력이 더 좋아서 깜짝 놀랬구요!

처음엔 너무 얇아서 마스크팩 시트 못찾은 1인,,,,,(고객센터 언니 감사합니다~전화해서 시트가 없다고 해서 미안했어요;;)

에센스도 향긋하고 넉넉하니까 목 팔다리 다 바르고 얼굴에 완전 넉넉하게 두르고

바른다는 표현보다는 흘러내리기 직전으로 최대한 얹는다는 표현이 맞는듯..

피부가 편안하다는 느낌이 드네요!

이번겨울은 브리스킨으로 쭉! 가려구요!